기업 맞춤 통합메시징서비스 제공기업 나노아이티(대표 박상수)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사업자(ASP)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나노아이티는 이에 따라 앞으로 통합메시징서비스와 함께 국세청으로부터 인증받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업무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상수 대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다양한 기업들이 나노아이티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를 편리하게 발급, 고객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