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퍼스트룩에서 관계자들이 네오QLED 98형 TV를 살펴보고 있다. 2023년형 네오 QLED는 한 단계 진화한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과 '뉴럴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초미세 라이트 컨트롤·명암비 강화' 등 새로운 기능 지원으로 화면의 생동감과 입체감을 높였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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