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황우림이 '숏폼'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황우림은 최근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숏폼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 게재된 쇼츠 중 황우림의 화려한 비주얼 변신이 돋보이는 영상은 단숨에 100만뷰를 훌쩍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1초만에 옷 갈아입기' 영상 역시 약 75만뷰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황우림의 공식 틱톡 팔로워 역시 1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각종 챌린지를 비롯해 화려한 댄스 실력과 가창력, 미모가 돋보이는 많은 영상들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황우림의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영상은 최고 840만뷰를 넘어섰으며, 지난 해 6월 발매한 '내 사랑 바보' 챌린지 영상 역시 약 80만뷰에 육박했다.
한편 황우림은 지난 해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이고 '프리다' 등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DJ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