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ILY:1) 로나가 데뷔 이후 첫 휴가 속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 관심을 모았다.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아일리원 첫 미니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나운서 허일후의 사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6개월만의 컴백곡 '별꽃동화'의 첫 무대와 함께,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등 앨범 비하인드를 더한 멤버들의 2023년 활동포부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이 가운데 데뷔 1주년을 앞둔 아일리원의 첫 휴가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유쾌한 면모가 돋보였다.
아일리원 로나는 "데뷔 이후 처음 (대만)본가로 가서 가족들도 보고 야시장도 갔다. 그런데 함께 놀았던 친구들이 처음에는 제 바뀐 모습을 못 알아보더라. 머리를 염색해서가 아닐까(웃음)"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리원은 금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를 공개,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6개월만의 신곡 행보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