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인디팝 컬러의 과감한 변신과 함께 2년2개월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5일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측은 헨리 새 싱글 'Moonlight'가 오는 11일 발표된다고 공식발표했다.
싱글 'Moonlight'는 O.S.T 또는 방송 음원을 제외하고 2020년 11월 EP 'JOURNEY' 이후 2년2개월만의 신곡이다.
특히 멀티 플래티넘(multi-platinum) 작곡가 Tyler Spry와 Simon Oscroft 등의 협력을 토대로 직접 만들어낸 경쾌한 분위기의 인디팝곡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신곡에 대해 "고민은 털어내고 해가 뜰 때까지 춤을 추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자신의 평소 발라드 스타일을 버리고 빠른 템포와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의 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헨리의 새 싱글 'Moonlight'는 오는 11일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