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도 감당 못할' 세븐틴의 예능열정이 인기 자체콘텐츠 '고잉 세븐틴'과 함께 크게 비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밤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스페셜 방송 ‘겨울방학 특집 : 안다와 몰라 #2’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주 '김몰라'(민규) 팀과 '이안다'(디노) 팀 구성 이후 시작된 '고잉 세븐틴' 겨울방학 특집편 2회차 분이다.
'왔다리 갔다리' 게임으로 펼쳐지는 남다른 승부욕과 운동신경은 물론, ‘공을 맞을 때 상대편이 정해 준 포즈를 하고 맞으면 안 죽는’ 신규 룰이 더해진 피구게임 속 현란한 스킬들과 과감한 열정들이 슬랩스틱 급 장면과 함께 바지가 터지는 등의 돌발폭소 포인트로 이어지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이번 특집 이후 오는 3월1일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온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