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브릭(대표 정태준)은 지난해 '이노비즈 데이' 기술혁신 유공자, '클라우드 산업발전' 과기부 장관상,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중기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수상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서비스형(SaaS)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태 지역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다수 기술 특허와 수상 이력을 쌓아간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게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이에 힘입어 제로 트러스트(ZTNA) 등 차세대 보안 모델 기술 고도화해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죌 계획이다. 정태준 대표는 “그간 해외시장 사업에 주력해왔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
임중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