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이 데뷔 5개월만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 현 시점은 물론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세계적 아이콘으로서의 이미지를 입증했다.
6일 어도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뉴진스 다니엘이 영국 명품 패션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엠서버더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다니엘의 버버리 엠버서더 발탁은 데뷔앨범 NewJeans와 최근 발표한 싱글 OMG 등을 토대로 글로벌 주목의 매력들을 발산한 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버버리는 금일 공개된 비주얼화보 속 블랙 미니 ‘프란시스 백’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뉴진스 다니엘과의 컬래버 행보들을 속속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말 선공개곡 Ditto와 함께 최근 싱글 앨범 ‘OMG’를 발표, 지니·벅스 등 국내는 물론 스포티파이 등의 글로벌 차트에까지 주요곡들을 진입시키는 등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