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의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시관에서 청년벤처 스타트업 BTE가 댐 등의 무인 감시 가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연료전지 무인지상차량(UGV)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린뉴딜, 신산업 분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해 왔다.
BTE는 수자원공사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이다. 이 사업은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및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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