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 1차 모집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 1차 모집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25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 1차 모집을 마감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또 시간제등록 수업은 학기당 최대 4과목(12학점)까지 수준 높은 대학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취득한 학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로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에서는 대학의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모바일 수강, 온라인 시험 등 스마트러닝으로 편리하게 100%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을 진행하는 학습자에게 실용음악학과, 회화과, 디자인학과, 상담심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로봇공학과 등 30여개 전공 4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교양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 문화예술교육현장의이해와실습 등 실습 과목을 수강할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원활한 실습관리를 위하여 부속기구로 실습센터를 갖추고 실습조교를 두어 전담 관리하고 있다.

실습 교과는 실습 진행 요건을 갖춘 경우에 한해 수강신청 가능하며, 실습과목 1개 과목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실습지역에 제한 없이 서울, 경인 지역뿐 아니라 강원, 제주도 등 전국에서 시간제등록으로 실습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실습과목은 1차 모집으로 마감되므로 실습과목 수강을 고려하는 지원자는 1차 모집에 지원하여야 한다. 이 밖에도,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국가자격과정 취득 관련 교과목도 수강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