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신메뉴 '비프스테이크버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맘스터치가 선보이는 세 번째 비프버거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7월 '그릴드비프버거'를 출시한 이후 꾸준히 비프버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비프스테이크버거'는 호주산 와규패티와 스테이크 소스로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 어니언과 고소한 체다치즈, 에그패티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먹는 재미를 더했다. 비프버거 조리 설비가 도입된 전국 380여 개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프버거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비프버거를 판매 중인 매장의 판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비프버거가 간판 메뉴인 '싸이버거'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프버거 라인업 강화로 고객의 메뉴 선택권을 넓히고, 특별한 외식 경험 제공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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