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11일 올해 첫 월간 십일절을 연다.
11번가의 '1월 월간 십일절'에는 삼성전자가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다. 1일부터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삼세페'의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에 더해 비스포크 가전과 갤럭시 시리즈 등 삼성전자 인기 제품을 십일절에만 적용되는 추가 할인혜택과 타임딜 특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월간 십일절'과 함께하는 LG전자 인기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또 주요 카테고리 총 600만 개 특가 상품으로 진행 중인 설 맞이 프로모션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도 '월간 십일절'에서 특별 기획전을 연다. '월간 십일절'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마다 10여 개의 다양한 타임딜 상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 4년간 '월간 십일절'은 일 평균 700억원 규모의 성공적인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 '그랜드 십일절' 행사로 십일절 누적 결제거래액 3조원을 돌파했다.
11번가는 올해 '11번가 2.0'의 본격적 실행에 발맞춰 '월간 십일절'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형식과 내용 모두 개편을 준비 중이다. 이진우 11번가 영업관리그룹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행사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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