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클라우드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기반 서버 운용체계(OS) 솔루션 '프로리눅스'에서 VM웨어 하이퍼바이저 'ESXi'와 상호 호환을 지원한다.
프로리눅스는 기존 리눅스의 높은 비용, 불안정한 기술지원과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국내 주요 공공기관 등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도입 시 빠른 지원을 보장한다. 추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 시 관련 컨설팅·기술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다.
티맥스클라우드는 글로벌 솔루션과 호환을 늘려 쉽고 다양한 호환이 가능한 맞춤형 클라우드를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공상휘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는 “상호 호환성 인증을 통해 게스트 OS는 물론 물리서버 호스트OS까지 광범위하게 지원 가능하게 됐다”며 “지난달 출시한 최신 리눅스 상품 인증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