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디어유, 팬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 IP 인수에 이틀째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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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디어유, 팬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 IP 인수에 이틀째 오름세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디어유(376300)는 전 거래일 대비 2.44% 상승한 3만 5750원에 거래 중이다. 소식이 전해진 전날 디어유는 19.52% 오른 3만 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어유는 유니버스를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10일 유니버스는 관계사들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월 17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니버스가 제공하던 서비스와 콘텐츠들은 디어유의 버블로 이관될 예정이다.

디어유는 현재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운영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63개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고 121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들의 유료 구독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팬덤 플랫폼은 '위버스', '버블', '유니버스'의 3강 구도였지만 유니버스가 버블로 흡수됨에 따라 방탄소년단(BTS)을 주축으로 한 하이브의 '위버스'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의 '버블' 2파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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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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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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