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매일 반복되는 학교 또는 직장생활로 인해 제대로 된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주말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말 여행 기획전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가깝게 떠날 수 있는 일본(2시간) △식도락과 관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대만(2시간 45분) △바쁜 일상을 탈피해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낭(4시간 40분) △부담없이 쉽게 떠날 수 있는 제주(1시간) 등 비행시간이 최대 5시간을 넘지 않는 단거리 인기 지역에 대한 여행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노랑풍선의 각 지역 담당자가 강력 추천하는 '인기상품' △따뜻하고 건강하게 힐링하는 '온천여행'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테마파크' △자유여행족을 위한 '베스트호텔' 등 테마 별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짧은 일정이지만 가볍고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상품만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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