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결혼 2년 3개월만에 딸바보가 됐다.
13일 비와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을 얻은 사실을 밝히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자신의 딸을 품에 안은 채 기쁜 눈웃음을 짓는 비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시하(비와이 딸 이름) 엄마 26시간 동안 제일 제일 수고 많이 했어.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이라는 말과 함께 딸을 만나게 해준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하는 바가 눈길을 끈다.
비와이의 득녀는 2020년 10월 말 8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 이후 2년3개월만이다.
올 4월하순 의무경찰 전역예정인 비와이가 복귀로 펼칠 음악과 그 색채에 대한 변화가 기대된다.
비와이는 #애비와이 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