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컴퍼니는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해 '강형욱의 보듬숍'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운영하는 '강형욱의 보듭숍'이 '강씨마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 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만큼 관람객,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을 위한 산책의 중요성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데 큰 역할을 한 만큼, 보듬(Bodeum)이라는 브랜드로 산책용품부터 반려견 교육에 필요한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강형욱의 보듬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듬(Bodeum)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보듬이 자체 개발하여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에는 보듬 가슴줄 어드벤처 라인, 보듬 리드줄 어드벤처 라인 등과 같은 산책용품과 보듬 코방석, 보듬 코담요 등이 있다. 특히 반려인들에게 노즈워크 붐을 일으켰던 반려견 노즈워크 장난감인 '보듬 코담요'는 상표권을 출원한 바 있다. 그 밖에 몸 터치를 최소한으로 한 보듬 이지 뽀글이 자켓과 같은 반려견 의류와 얼굴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는 보듬 후크형 가슴줄 등과 같이 반려견에게 교육적으로 필요한 제품들도 모두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형욱의 보듬숍은 이번 마이펫페어에서 '강씨마트'라는 컨셉으로 할인 행사, 구매자 고객 전원에게 사은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보듬(Bodeum)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브랜드 창설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행사로 반려인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반려견 용품 브랜드인 보듬(Bodeum)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 참가하게 되었다"라며 "할인 행사, 사은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펫페어 참가를 통해 많은 보호자(반려인)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반려견 교육에 꼭 필요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