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푸드 브랜드 슈퍼포우는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해 반려동물용 휴먼 그레이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
슈퍼포우의 전문가들이 다년간의 연구와 개발로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과 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플리먼트로 밸런스를 더해 건강한 반려문화를 위해 선두하고 있다.
슈퍼포우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만으로 동결건조한 시리얼이 대표 제품이며 방부제나 인공색소, 화학첨가물 등 유해성분을 일절 넣지 않았다. 강아지 우유인 '슈퍼포우 펫밀크' 역시 무항생제 원유를 사용해 만들었다. 유당분해효소가 없는 반려견들을 위해 유당을 제거했고,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했다. 또한 2023년 신제품인 슈퍼포우 수제간식 라인업 9종도 마이펫페어에서 선보인다.
슈퍼포우 연구진들은 "향후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저칼로리·저단백질 제품을 개발해 비만이나 노령견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