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D엔터테인먼트가 다채로운 음악무대와 함께, 2023년 대중의 첫 시작을 응원했다.
16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열린 '2023 MLD ARTIST CONCER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3 MLD ARTIST CONCERT'는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자 마련한 MLD 설립 첫 패밀리 무료 콘서트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콘서트는 TFN(티에프앤), 코카앤버터(CocaNButter),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의 JT, 나린(NARIN), 라필루스(Lapillus)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 총 180분간의 스페셜 무대로 전개됐다.
JT와 TFN, 라필루스 등 K팝무대는 물론 코카앤버터와 나린이 펼치는 댄스, 아카펠라 사운드까지 풍성하게 마련된 무대들은 공연장에 모인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렇듯 '2023 MLD ARTIST CONCERT'는 MLD의 새해 첫 출사표로서의 성격과 동시에, 새해 대중의 계획을 응원하는 무대로서 그 매력을 확고히 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MLD엔터테인먼트에는 이승철, 모모랜드, TFN, JT&MARCUS, 라필루스, 코카앤버터, 나린 등이 소속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