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바이펫은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해 반려동물 의류를 선보인다.
쏭바이펫은 양장점 30년 경력의 장인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의류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소형견에서 대형견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의류를 소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예쁜 옷은 소형견만 입는 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대형견도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것"이라며 "2023년 마이펫페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의류 사업을 크게 확장하여 전국 또는 해외 사업도 진출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