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 부티크 브랜드 에덴숑은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해 의류형 하네스 울 오버롤 드레스와 모엘루트위드자켓을 선보인다.
에덴숑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행복을 바라는 펫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2018년 3월 16일 설립 이후 점차 고객층을 늘려 나가는 중이며, 국내생산, 자체 디자인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검수과정을 통해 최대한 완벽한 제품을 전달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울 오버롤 드레스와 모엘루 트위드 자켓은 에덴숑의 첫 의류형 하네스이다.
울 오버롤 드레스는 보온성이 좋은 울 80% 소재와 코듀로이 안감으로 제작되어 반려견들의 체온 유지에 좋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서 스타일링 가능하다.
모엘루 트위드 자켓은 부드러운 트위드와 덤블 원단, 골드 컬러의 D링과 가죽 버클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프라인에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표 강기완은 “향후, 의류형 하네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품목 개발을 시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