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다채로운 분위기의 프로필과 함께, 2023년 열일행보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17일 써브라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예린의 신규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총 세 종류로 공개된 프로필 속 예린은 내추럴·러블리·시크 등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모습을 보인다.
긴 웨이브헤어와 어울리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랙진의 내추럴 감각은 물론, 베이직 스타일링을 더욱 강조하는 듯한 시크눈빛, 티셔츠-네이비 재킷을 더한 러블리 분위기까지 스타일링마다 바뀌는 예린의 다채로운 분위기와 성숙감이 돋보인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해 미니 1집 ‘ARIA’(아리아)로 화려한 솔로 신고식을 치른 이후 음악활동은 물론 SBS ‘싱포레스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 KBS WORLD ‘우리집 상전’,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 등 예능활약을 펼쳤던 예린의 새해 맹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예린은 올해도 가수행보와 함께 웹드라마 ‘바다마을 구름펜션’, ‘마녀상점: 리오픈’ 등 배우로서의 행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