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코리아는 HP PC 사용자 대상 24시간 원격 기술 지원 서비스 HP 스마트프렌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301/1613786_20230117152004_046_0001.jpg)
HP 코리아는 HP PC 사용자 대상 24시간 원격 기술 지원 서비스 'HP 스마트프렌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HP 스마트프렌드는 PC 전문가의 실시간 유선 및 원격 상담으로 사용자가 제품 사용 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PC 기술 지원 서비스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제공되는 서비스 범위는 소프트웨어 문제 발생 시 필요한 PC 점검, 바이러스나 멀웨어 등으로부터의 감염 치료, 시스템 최적화 및 PC 기능·활용 방법 안내와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 지원을 포함한다. 자녀 유해물 차단 서비스와 주변 기기 연결, 기본 프로그램 원격 설치까지 지원해 단순 프로그램 설치부터 궁극적인 PC 문제 해결까지 전화 한 통으로 전문가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HP 스마트프렌드는 'HP 게이밍 (OMEN, Victus) 시리즈' 'HP 스펙터(Spectre) 시리즈' 'HP 엔비(Envy) 시리즈' 'HP 파빌리온(Pavillion) 시리즈'를 포함한 HP의 모든 컨슈머 제품 구매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HP는 일반적인 PC 서비스 센터 이용 시 사용자가 상담 예약과 상담원 전화 연결 등 서비스 이용 과정 중 느끼는 복잡성에 주목했다. HP 스마트프렌드는 사용자의 별도 예약 절차 없이 IT 문제 해결을 실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HP 스마트프렌드는 누구나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상담 서비스”라며 “기존 이용자가 가지고 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고객 편의 향상에 앞장서기 위한 HP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