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메타월드, 페임 유니버스와 JV 설립···몰입감 있는 메타버스 패션 경험 제공

원메타월드, 페임 유니버스와 JV 설립···몰입감 있는 메타버스 패션 경험 제공

메타버스 패션 생태계 크리에이터와 참가자 지원하기 위해 출시될 실제 유틸리티와 통합된 NFT 솔루션

플랫폼 애그리게이터 원메타월드(1MetaWorld)는 서울에 본사를 둔 FAME Universe(페임 유니버스)와 조인트 벤처 계약을 체결해 패션 디자이너와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물리적 의류 및 실제 경험과 관련, 자체적인 디지털 패션 NFT를 생성, 출시, 판매 및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새로운 합작사 1FAME는 NFT를 메타버스 전자상거래와 진정한 실제 경험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도구이자 진정성의 고유한 토큰으로 활용, 웹3.0 혁신으로 위변조에 대항하는 패션 업계를 리드하고 가이드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탄 종 화트(Tan Chong Huat) 원메타월드 회장은 “이번 혁신으로 패션 산업이 웹3에서 메타버스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현재의 부정 거래와 위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FAME의 메타 스튜디오는 패션 디자이너와 협력해 디자인을 대화형 디지털 패션 자산으로 디지털화한다. 1FAME 패션 런칭패드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이 현실화된다. 그런 다음 디지털 의류는 NFT로 주조되어 소유자의 디지털 지갑에 고정되어 메타버스의 아바타에 착용하거나 1FAame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된다.

1Fame Fashion NFT의 소유권은 제한된 패션 NFT 드롭에 대한 고급 액세스, 물리적 의류 전달, 실제 세계로의 VIP 초대 및 메타버스 패션 이벤트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와의 만남 및 인사 세션을 포함해 패션 마니아 및 컬렉터에게 몰입적이고 경험적인 혜택을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제임스 홍 1FAME 최고경영자(CEO)는 “1FAME는 강력한 지적재산권 보호와 수익화 및 게임화 가능성이 큰 블록체인으로 검증된 정통 패션을 공동으로 만들 수 있는 하이퍼 커넥티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AME Universe는 한류 크리에이티브 생태계의 인기를 활용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 중이며, 2023 상반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및 유럽의 다양한 아티스트, 다양한 패션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준비 중이다. 1FAME을 통해 오는 2023년 1분기 출시 예정인 1FAME 패션 런칭패드 차기 시즌에 더 많은 유명 브랜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