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심리상담소 '도킹어바웃'은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킹어바웃은 입질, 트라우마 있는 반려견의 심리를 치료하고 미용 및 교육을 하고 있다. 반려가족 수와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반려견과 반려인 관련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현재 반려견 사회와와 교육의 필요성에대한 인식은 늘어났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이거나 심리적인 압박감에 도움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반려가족들이 많다.
이에 도킹어바웃은 반려견들을 사회화 학습 시키고자 근처 애견카페나 유치원 방문을 하여 다른 다수의 불특정한 반려견들과 반려인들간에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도킹어바웃은 현장에 인증된 강아지유치원 선생님들과 반려동물 응급처치 자격증 보유한 훈련사분들, 그리고 반려견 심리상담 수료증을 보유하신 반려견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반려견과 반려인이 서로의 기질을 파악해 이해하고 더 나아가 교감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립되었다.
도킹어바웃에서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유치원과 그룹클래스부터 반려견 미용, 호텔, 반려인과 반려견 맞춤 문제행동 예방 및 행동교정까지 반려가족의 발전을 위해 반려견과 반려인에 편안한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