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KT, 초거대 AI 서비스 상용화 추진 소식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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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조만간 초거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18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6분 KT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9% 오른 3만5050원이다.

KT의 콘텐츠, 유통 부문 등의 자회사인 케이티알파(29.93%), KTcs(21.28%), KTis(9.47%) 등도 강세다.

전날 장 마감 후 KT가 올해 상반기 초거대 AI 서비스 '믿음(MIDEUM)'의 상용화를 위해 주요 금융사 등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초거대 AI는 빅데이터를 학습해 종합적이고 자율적으로 사고·판단·행동하는, 인간의 뇌 구조를 닮은 A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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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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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