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설 맞이 선물용으로 알맞은 와인 2종을 추천한다. '베어플래그 진판델'은 진한 버건디 색을 띄며 적절한 산도를 가진 밸런스 좋은 와인이다. 잘 짜여진 구조감의 풀바디 와인으로 각종 베리 향을 느낄 수 있다. 금빛으로 장식된 라벨이 눈에 띄는 '베어플래그 진판델'은 골든 스테이트로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와인으로 행복한 신년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베어플래그 진판델'은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4만원 대의 와인으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카니버 진판델'은 진한 어두운 색을 띄고 다크 초콜릿 향과 블랙페퍼 향이 은은하게 나며 바닐라, 구운 아몬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카니버 진판델' 역시 좋은 구조감·바디감을 가진 와인이다. '육류 요리에 최적화된 검은색의 와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기름진 육류 요리에 특화돼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페어링해 먹기 적합하다. '고기 와인'으로 불리는 '카니버 진판델'은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캘리포니아 대표 와인으로 와인 초심자가 함께하는 가족 모임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카니버 진판델'은 와인숍 등에서 2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와인을 추천한다”며 “명절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으로 명절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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