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추진단(TF)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영혁신추진단은 분야별 다양한 직급의 내부위원과 사업, 학계, 법조계 등 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등 '경영 4대 분야' 혁신 세부 과제를 발굴했다.
민선 8기 정책 사업을 비롯한 행안부 혁신 가이드라인, 4차 산업 기술 기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빌딩정보모델링(BIM), 스마트시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경영과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용 사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정 정책목표 달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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