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는 설 명절을 산재환자 재활기관을 찾아 나눔기부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는 근로복지공단 관악지사와 함께 금천구 금천수용양병원에 쌀과 방역마스크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20일에는 한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쌀과 수건 방역마스크 세트를 기증했다.
홍은기 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장은 이들 시설에서 산업재해 환자들을 만나 산재인 권익보호 노력 약속과 함께 빠른 회복을 당부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