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10인조 첫 자연 발생 디멘션! 콘셉트 포토로 선언한 '어셈블'!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2023년 10명이 힘을 모은 '디멘션(DIMENSION)'을 결성했다. 그리고 그 첫 작품 '어셈블(ASSEMBLE)'의 콘셉트 포토로 설렘 지수를 더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과 23일 0시 2023년을 알리는 10인조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김유연과 김수민은 한층 성숙하면서도 빛나는 매력으로 앞으로 보여줄 콘셉트에 기대를 더했다.



사진의 첫 주인공은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로 인사를 건넸던 김유연이었다. 김유연은 소파에 기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콘셉트 포토의 두 번째 주자는 김수민. 핑크색 바탕에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물론, 블링블링한 워터건으로 톡톡 튀는 색깔을 드러냈다.

특히 트리플에스의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명 '어셈블' 외에도 '라이징(Rising)'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 그리고 발매를 암시하는 2월 13일이라는 날짜가 담겨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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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과 김수민으로 시동을 건 트리플에스의 콘셉트 포토는 차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 또한 콘셉트 포토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에스의 '어셈블'은 특유의 '코스모스(COSMOS)'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귀띔. 특히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이 결정됐다. 아울러 그 외에도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충분한 수록곡을 통해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선명해질 전망이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가 데뷔 활동에 나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 최정상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신인'임을 증명했다.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까지. '라이징'을 향한 준비를 마친 트리플에스의 새 매력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도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 역시 쉼 없이 팬들을 찾는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