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기업 제타뱅크(대표 최동완)가 한동대에 인공지능(AI)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주행 접객로봇을 기증했다. 자율주행 접객로봇은 그린 접객 로봇(Model C)으로 자율주행 접객 기능과 더불어 환경 센서를 바탕으로 로봇이 스스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 방역하는 기능을 갖췄다. 한동대는 기증받은 로봇을 뉴턴홀 1층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타뱅크는 한동대 LINC3.0사업단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ICC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