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파파존스 피자 새 모델 낙점

아이브(IVE)가 인기 피자브랜드 파파존스의 새 얼굴로 낙점, MZ워너비 대세로서의 상징성을 하나 더 추가했다.

최근 파파존스 측은 신규 TV CF공개와 함께, 아이브를 신규 전속모델로 발탁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CF 영상은 연습실에 모인 아이브 멤버들이 서로 기존의 피자 메뉴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중 리더 안유진이 파파존스 피자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특유의 상큼발랄 러블리 비주얼감을 조명한 듯한 모습이다.

사진=파파존스 제공
사진=파파존스 제공

아이브의 '파파존스' 모델 발탁은 MMA(멜론뮤직어워즈), MAMA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시상식을 통해 신예와 대세로서의 트로피를 휩쓴 이들의 이미지와 브랜드의 결합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파파존스 브랜드 관계자는 "밝고 사랑스러우며, 주체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10~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브와 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아이브와 함께 고객 저변을 점차 확대해 가며 새롭게 도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