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음악저작권 분야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통해 협회의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 대중음악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