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비오(BE`O), NCT 도영 등이 K팝 표준지표 써클차트의 축제에 함께 한다.
27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공식채널을 통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남자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세븐틴 부석순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비오, NCT 도영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총 7회 수상이력을 지닌 세븐틴이 5년만의 컴백을 알린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모습으로 색다르게 등장하는 바와 함께, 9회 신인상 이후 밀리언셀러로 글로벌 기반을 마련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인-월드루키에 이어 3년 연속 수상대열에 오른 엔하이픈 등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또 쇼미더머니10 이후 급상승 인기를 얻은 싱잉랩 전문가 비오와 함께, 최근 해외투어로 남미일정 중인 NCT 127를 비롯한 NCT를 대표한 멤버 도영의 등장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현재 에스파(aespa), 케플러(Kep1er), 엔믹스(NMIXX), 스테이씨(STAYC), 최예나(YENA), 미연 ((여자)아이들), 세븐틴 부석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비오, NCT 도영 등으로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오는 2월 18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의 개최를 앞두고, 이달 30일 밤 7시 멜론티켓에서의 티켓예매 오픈을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