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의 '서울 컬렉션'이 찾아온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2월 9일 밤 11시 59분까지 각종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온리원오브 앨범 '서울 컬렉션(seOul cOllectiOn)'의 1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리원오브는 '서울 컬렉션'을 글로시 블랙과 매트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한다. 시디는 물론,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포토 북과 포토 카드 그리고 포스터까지 구성해 '라이온(lyon, 팬덤 명)'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8일 Mill(밀)과 나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미니앨범 '인스팅트 파트 2(Instinct Part. 2)' 이후 약 1년 만의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들이 하나씩 오픈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컬렉션'에서 어떤 감성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29일 '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OnlyOneOf GRAND AMERICA)' 미주 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