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은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 성금 1081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 힘펠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힘펠은 성금 전달 외에도 건강 민감계층의 실내 공기질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 아동 양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소상공인들에게 2억원 규모 환기시스템도 지원해 왔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