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간 솔로행보 속 제이홉의 음악열정이 'j-hope IN THE BOX' 속에서 고스란히 비쳐질 전망이다.
27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j-hope IN THE BOX'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 프로젝트의 시작?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라는 제이홉의 목소리로 시작, 다큐에 담긴 주요 포인트들이 압축된 형태로 담겨있다.
특히 ‘방화 (Arson)’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상면모와 함께, 작업실에서 홀로 음악을 만들고, 연습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장면, 이후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롤라팔루자’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까지 “LET’S BURN, LET’S JUMP, LET’S HOPE!”라는 문구와 맞닿는 제이홉의 음악열정들이 다큐 속에서 고스란히 비쳐질 것을 짐작케해 관심을 끈다.
한편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