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미뤘던 신혼부부를 위해 '2023년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허니문 지역 중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하와이, 몰디브, 발리를 비롯해 총 30개가 넘는 허니문 대표 여행지와 모리셔스, 크루즈 허니문 등 특수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혜택도 제공한다. 선착순 3종 할인 쿠폰팩, 최대 15만 원 즉시 할인,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신세계 면세점 3만 원 쿠폰 등 커플당 기본적으로 5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임 딜 상품의 경우 커플당 최대 15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성비 좋은 '알뜰 허니문', 임산부를 위한 '베이비문', 다양한 컨셉의 이색 허니문을 만나볼 수 있는 '컨셉허니문', 백신을 맞지 않은 고객을 위한 '백신 free zone' 등을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만 하고 허니문을 떠나지 못했던 허니무너를 위한 결혼 증빙 없이도 허니문 특전을 받을 수 있는 '미뤘던 허니문' 등의 고객 맞춤형 테마 상품도 있다.
모두투어 허니문 팀은 지속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상담 할 수 있는 상담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상담과 평일 저녁, 주말 등 편한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화상담 신청, 대면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전국 450개의 모두투어 베스트 파트너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이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본격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는 올해 봄 허니문 시즌 예약이 급증하고 있어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수”라며 “이번 모두투어 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해외 신혼여행에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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