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월 한 달간 인기 정보기술(IT) 가전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2023 신상품 가장 빠르게 비교하고 사자' 행사를 진행한다.
2월과 3월은 졸업과 입학으로 노트북 수요가 많은 성수기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롯데하이마트 연간 노트북 매출의 약 30%가 2~3월에 집중됐다. 이 같은 대학생 수요를 고려해 주요 브랜드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삼성과 LG 신모델, 글로벌 PC 기획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LG전자 노트북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말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등 해외 브랜드의 노트북을 최대 20% 할인한다.
'갤럭시S23 사전 예약' 행사에서도 오는 13일까지 갤럭시S23을 사전 예약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행사 카드로 아이폰14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8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후 이벤트 응모한 선착순 1000명에게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IT 트렌드 상품 기획전'에서도 오는 20일까지 주말에 애플 에어팟 프로2, 애플워치 SE2,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워치5 중 같은 모델 2대를 구매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5만원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새 학기, 새 출근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직장인들이 필요한 IT 가전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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