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을 맞이하는 비비지가 이전 그룹 여자친구로의 재결합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비비지(VIVIZ) 미니3집 VarioUS(베리어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PULL UP' △수록곡 'So Special' 등 두 곡의 무대와 함께 6개월만의 컴백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비비지 멤버들의 설렘어린 마음들이 비쳐졌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1/31/cms_temp_article_31165222833250.jpg)
특히 데뷔 8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했던 이전 그룹 여자친구로의 재결합에 얽힌 비비지 멤버들의 생각이 직접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은하와 신비는 "비비지는 여자친구의 연장이 아니라 새로운 그룹이다. 셋의 말이 여자친구의 의견이 될 수 없어서 조심스럽다"라며 "서로 열심히 응원하면서 함께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