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시브는 '코자아'가 와디즈를 2차 펀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펀딩 첫날부터 높은 펀딩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1억원 이상의 펀딩을 기록했다.
로맨시브 관계자는 ”펀딩 기간 동안 259명의 지지 서명과 5108건의 찜, 1046명의 서포터가 참여했다”며 ”지난해 2월 로맨시브의 수면 음료 '리체라'로 1차 펀딩 기록을 달성 후 두 번째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자아는 수면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 중 하나로, 국내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했다”며 ”연구진은 국내 특허 3건, 해외 특허 2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홉, 산조인 등을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자아는 최근 경희대학교 기술이전 및 충주농업기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연구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