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노미-초록우산 재단, '보호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성료

위코노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진행한 성과수료식 모습.(사진제공=위코노미)
위코노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진행한 성과수료식 모습.(사진제공=위코노미)

위코노미(대표 이영웅)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보호대상아동 맞춤형 취업컨설팅 및 일경험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됐다. '맞춤형 진로, 진학, 취업 컨설팅', '진로교육 및 자립교육 연계', '네트워킹 워크숍', '웰컴데이 및 성과공유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12명 대상으로 총 8개 참여기업을 발굴해 청년과 매칭 후 진행한 일경험 연계 프로그램(인턴십)을 운영했다.

네트워킹 워크숍에서는 신입사원 입사 후 소프트 랜딩을 위한 온보딩 교육의 일환으로 근로계약서 기본, 전화와 메일 예절, 직급체계 및 명함 전달 예절, 실무팁, 스피치 및 직장 언어 스킬 등에 대한 실무적인 직장소양교육이 이뤄졌다.

이영웅 위코노미 대표는 “보다 나은 세상으로 가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교육이라는 비즈니스를 선택했다”며 “청소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회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