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2022 대학일자리플러스(거점형)사업(본부장 김민정) 연차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우수한 상담 건수와 높은 상담 만족도, 학교의 강력한 사업 의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체감도와 인지도 향상 노력 그리고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인정받았다. 대학은 매해 재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진로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와 취업 전문컨설턴트(잡매니저) 상담, 현직자 컨설팅, 직무특강, 서포터즈 운영해왔다.
김민정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서울시와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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