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인크루트웍스 메타검사배 문제해결력 게임 서바이벌 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회에는 본선 진출자 6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는 회사가 개발한 문제해결력 게임(Problem Solving Game, 이하 PSG)을 통해 실력을 겨룬다. PSG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메타지능, 실용지능, 일반지능 등 다차원 지능 측정이 가능하다. 단순히 일반지능 측정만 가능한 기존 적성검사를 보완한다. AI PnA는 하나의 측정 항목을 평가하기 위해 복수의 측정 방법을 적용했고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로 인재 검증의 신뢰도를 높였다.
김성민 인크루트 인크루트웍스본부장은 “대회를 계기로 HR 게이미피케이션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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