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씨글라스는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 참가해 광학 원자재 중심의 특수 유리를 선보인다.
1997년 설립되어 광학 원자재 중심으로 국내시장에 비즈니스를 시작한 ㈜제이엠씨글라스(대표 안한철)는 오직 특수 유리산업 한 분야만을 고집하며 전 세계 우수한 특수 유리 제조사들과 연계하여 약 3,000여 종의 다양한 특수 유리를 원스톱(One-Stop) 방식으로 국내 및 세계로 공급하고 있으며, 안산과 김포, 중국 옌타이에 공장을 두고 유리 가공에 필요한 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소다라임 글라스, 붕규산 글라스, 석영/합성 Quartz Glass, 세라믹 글라스, 필터 글라스, 특수 저팽창 유리, 크리스탈 등의 유리 제품과 이 외에 코팅 제품, 정밀가공 제품, 산업-건축용 제품, 조명용 제품, 첨단 광학 및 의학 유리를 취급한다.
제이엠씨글라스는 최선의 노력, 고객 감동, 기술개발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품질로써 고객 감동을 실현해 고객의 발전을 다시 기업으로 돌리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특수유리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특히 작년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확대 개최된 자동차 제조 산업 전시회가 작년 전시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