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2023년 상반기 각 부문 신입 및 경력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3년 연속 상하반기 공채에서 모집 부문과 인원 모두 확대해 온 가운데, 올해부터는 상시 채용으로 전환해 더욱 적극적으로 AI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2023 상반기 모집직군은 개발, PM(프로젝트 매니저), 데이터부문, 기술영업, 컨설팅, 기획 총 6개 분야다. 그리고 모집직무는 각각 △개발 (△챗봇 제품개발 △프론트엔드 △백엔드 △음성인식 △구독 서비스 △디지털트윈 모델링&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언리얼 개발자 △디지털트윈 강화학습 개발자 △디지털트윈 AI알고리즘 개발자 △컴퓨터비전 개발(CV엔지니어) △MLOps 개발 △딥러닝 프레임워크 개발 △정부 R&D과제 관리 △JAVA △Python(ML/DL) △솔루션 구축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PM (△분석솔루션 △SI 사업제안/수행 △빅데이터 분석 사업관리), △데이터 부문 (△비정형 데이터 분석 △웹크롤링/데이터 엔지니어링), △기술영업 (△IT기술 △공공 △데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유지관리), △컨설팅 (△솔루션 컨설턴트), △기획 (△웹서비스 기획)으로 총 28개다.
기존의 인공지능 기반 멀티마다 검색과 텍스트 분석 분야를 이끌어 나갈 고도화된 AI 기술 인력은 물론 최근 챗봇의 수요 증대 및 AICC 등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 그리고 항공·방산 분야에 서의 PHM계약 체결에 따라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 4개 직무가 신설된 점 등이 눈에 띈다.
지원자격은 신입부터 경력까지 부문별로 상이하며, 직무별 코딩테스트 또는 과제가 추가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달 31일 접수를 시작해 모집시 마감된다. 상반기 상시채용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코난테크놀로지 홈페이지 및 채용포털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환 코난테크놀로지 인사팀 과장은 “자체 개발한 AI기술력을 토대로 사업영역 확대에 매진 중인 만큼, 함께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