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학습 교구재 스타트업 이큅은 만 5세에서 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과학학습 프로그램 ‘똑똑하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똑똑하마’는 매달 정기배송 되는 키트 교구와 교재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연령대에 적합한 과학, 수학, 엔지니어링 개념을 습득할 수 있는 STEAM(융합인재교육) 교구재다.
약 10여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스팀’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의 약자로 최근에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육성해주는 교육으로 부모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집으로 매달 배송되는 ‘똑똑하마’ 키트를 통해 아이들은 중력, 마찰력 등의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초등교육 과정 주요 과학 원리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전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한편, 스팀 과학키트 구독 패키지는 똑똑하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제품후기 메뉴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