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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접속 장애를 일으켜 정부의 공식 경고와 특별조사를 받게 된 LG유플러스가 6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0.81% 하락한 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주요 기간통신사업자인 LG유플러스의 기본적인 침해 대응 체계가 미흡한 것에 대해 경영진에게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객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꾸린 민관합동조사단을 이날부터 특별점검조사단으로 격상해 강도 높은 조사에 착수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 사이버 공격으로 총 29만 명가량의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또 지난달 29일 새벽에는 3차례에 걸쳐 63분 동안, 그로부터 엿새만인 4일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서 59분 동안 유선망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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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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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