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RS 운영실태 평가는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 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에 대해 전화조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에서 농협손보는 적정 상담원 운영,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분야에서 총점 96점을 획득했다. 동종산업 평균이 79.3점인 것을 고려하면 보험업계 31개사 중 최고점을 획득한 것이다.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는 “올해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ARS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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