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아커넥트,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대표기업' 선정

성장 가능성 공인…국내·외 시장지배력 강화 예정

사진은 엔지아커넥트 김유석 대표(왼쪽)와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 임택규 지점장(오른쪽). 사진=엔지아커넥트
사진은 엔지아커넥트 김유석 대표(왼쪽)와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 임택규 지점장(오른쪽). 사진=엔지아커넥트

엔지아커넥트(대표김유석)는 '퍼스트 펭귄' 선정 기업 중 최고 기업인 '대표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엔지아커넥트는 세계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TVWS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보유 기업으로 TVWS NET 기술이 적용된 NZIA-NET, NZIA ESG Pole 등이 대표제품이다.

그중 TVWS NET 인증을 기반으로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된 NZIA-NET은 가나, 모로코, 케냐, 라오스, 에콰도르 등 저개발국가들의 TVWS 통신 장비 공급 요청으로 Kotra와 ESG+ 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NZIA ESG Pole은 신재생 에너지와 TVWS 무선 통신을 결합한 ESG Platform으로, 서울시 TestBed 사업에 선정돼 한강공원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무선 CCTV 플랫폼이다.

김유석 엔지아커넥트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대표기업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엔지아의 독보적인 TVWS 통신플랫폼과 서비스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신보보증연계투자를 통한 후속 투자 준비와 NZIA-NET/NZIA ESG Pole Platform을 기반으로 국내 공공 시장과 해외 ESG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